늘 가족끼리만 다니던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우선 인원이 많지 않아서 오붓하고, 무엇보다 여행의 동반자가 돼신 가족분들이 참 좋은 분들이셔서 출발부터 축복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선한 인상의 가이드님이 기대보다 더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해주셨어요. 우기라서 걱정됐던 다낭여행을 화창한 날씨로 걱정 또한 싹 날려준 날씨요정 최희연과장님. 방문하는 코스마다 여행객들이 힘들거나 불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나이는 제 아들 또래이지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피곤할 법도 한 일정을 늘 환한 미소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리드해준 덕분에 첫 패키지여행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또다른 패키지여행을 계획해 보려고합니다. 단순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넘어서 베트남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빛과 그림자 모두 깊이있게 설명하는 모습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최희연과장님을 보유한 여행사는 정말 보물을 간직한 회사라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최희연과장님과 하리카 함께 승승장구하시고 최희연과장님 앞날에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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