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족과 함께한 첫 해외 여행 기대반 설렘반으로 시작한 베트남여행에서 박의환부장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좋은 추억과 함께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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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열대아..너무 덥네요.. 달랏의 날씨가 그리워 지네요 ㅎㅎ달랏에서는 추워서 숄까지 구입하고 호텔방도 남방을 하고 싶을 정도로 시원했네요
더운날씨에 달랏여행 강추합니다.

이번팀은 5명정도 가족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부장님입장에서는 적은 인원이라 장단점이 있으셨겠지만 베트남문화부터.. 차 이동시마다 설명도 잘 해주시고 궁금한 질문도 열심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베트남음식이 저희 부부는 나름 괜찮았지만 딸은 너무 힘들어하여 고생을 하였네요.. 저녁식사 식당에서 박의환부장님이 힘들어하는 딸을 위해 한국라면을 부탁하여 먹고 딸은 너무 행복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옵션 패키지라 빡빡한 일정이였지만  좋으신 가이드님과  팀일행 덕분에 즐거운 휴가 보냈습니다.

내년 휴가도 해외로 계획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