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의 선입견을 훅 날려준 웃고 즐기고 감동까지 다한 다낭 여행후기 적어봅니다 늘 자유여행으로 다녔던 우리부부가 패키지를 예약을 했다. 뜨~~아~~ 아버지의 팔순여행으로 다낭을 결정한 후 여기저기 수없는 검색을 해보니 걱정이 태산이였다 어르신 두분을 모시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떻게 다닐지 제일큰걱정꺼리 였는데 오전자유일정이 있다고 해서 일단 예약 부터 했는데 근데.... 이론~~ 그 뒤로 할게 없다 ㅎ 자유여행은 뱅기 예약 후 모든일정과 먹거리 등 한달을 머리를 싸메야 하지만 몸과 마음만 가면 되는여행이 패키지의 큰 장점인걸 이제 알았다. 다낭 도착 후 버스에서 미모에 한 젊은 여성분이 마이크를 잡는다. 그 분이 바로 미모 최희연가이드님 베트남에 대해 설명하나하나가 순간순간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따뜻함이 전달되었다 하루에 만보를 걸어도 땡볕이 있어도 우리6명의 가족들은 늘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저녁 식사자리에 정말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아버지 팔순 생신파티" 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한가득 안고 돌아왔다 또 계획을 세워본다. 다음은 어디로 갈것인가? 3박4일동안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준 최희연과장님과 현지 루환 가이드까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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