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요트땜에 이상품예매했는데.. 에휴~날씨가안도와줬어요...다행히 비는안왔지만..
제주바람 제대로 느끼고왔네요 날아가는줄ㅋㅋ 그래도.. 김현주가이드님이 넘 친절하시고 제주에대해서도 몰랐던얘기를 넘 잼나게 해주셔서 버스이동하는동안 지루한줄몰랐네요.. 제가 묵은곳은 볼튼호텔인데 공항에서도 가깝고 걸어서10분거리에 먹자거리도있어 편리했어요 볼튼호텔 조식도 맛나고 깔끔하게 잘나오는데 불편한점은 조식이7시부터라 버스출발시간이랑 시간이촉박해서 좀 허겁지겁먹어야한다는점ㅋㅋ 제가 밥을 좀 천천히먹는편이라.. 볼튼호텔은 지은지 얼마안되어서인지 깔끔하네요. 프론트직원분들도 뭘물어보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다만..패키지라서인지 생수는1일2병까지네요.. 외국도 생수는 필요하면 더 주시든데.. 물귀신인분은 편의점에서 구매해가시길.. 제주도라서 삼다수 완전 저렴해요ㅎㅎ 날씨땜에 럭셔리요트는 못탔지만 식당음식들도 다 맛있었고 깔끔하게나오고 저렴한가격에 잼나게놀다왔어요. 좋은추억만들고 왔네요~ |